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(문단 편집) == [[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|대한민국]]과의 관계 ==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[[히딩크호/2002 FIFA 월드컵 한국·일본/포르투갈전|0:1로 패배한 것]],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[[벤투호/2022 FIFA 월드컵 카타르/포르투갈전|1:2로 패배한]] 두 경기가 A매치 대한민국과의 맞대결로, 상대 전적은 2전 2패로 포르투갈이 밀린다. 첫 번째 2002월드컵 경기에서는 무려 2명[* [[주앙 핀투]]의 다이렉트 퇴장, [[베투]]의 경고 누적 퇴장.]이 레드 카드를 받아 수적인 열세에서 싸웠는데다가 에이스였던 [[루이스 피구|피구]]는 대한민국의 [[송종국]]과 [[이영표]]의 철저한 마크로 공 한 번 제대로 만져보지 못했고, 덤으로 [[박지성]]에게 결승골까지 얻어맞아 패하면서 21위로 탈락하고 말았다. 결과만 보면 대한민국이 운이 좋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, 운이 좋은 쪽은 오히려 포르투갈이었다. 경기 내내 준비를 전혀 안 했다는[* 현지 적응장소라고 잡아놓은 곳이 과거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[[마카오]]였다. 이건 마치 [[브라질]]에서 월드컵 한답시고 현지 적응훈련을 축구 변방쪽에 속하는 [[가이아나]]나 [[수리남]]에서 하는 꼴이다. 설상가상으로 마카오는 당시 우기였다.] 것을 증명하며 내용 면에서 완벽히 밀렸고 두 명이나 퇴장당했다.[* 특히 [[주앙 핀투]]의 첫 번째 퇴장 장면에서 나온 박지성을 향한 백태클은 말 그대로 살인 태클 수준이었고 주심까지 폭행하였으며, 두 번째 퇴장은 경고 누적 퇴장이었다.] 두 명이 퇴장 당했어도 골키퍼의 미친 선방과 대한민국의 골 결정력 부족으로 어떻게 어떻게 대패는 면했으니 오히려 포르투갈의 운이 좋았던 것이라 볼 수 있다. 더구나 대회 준비 면에서도 포르투갈 선수들은 축구팬들에게 지탄을 받을 만한 불성실한 작태를 보이면서 포르투갈 대표팀의 최대 흑역사가 되었다. 월드컵 준비가 가관이었는데, 현지 적응 훈련을 [[마카오]]에서 했다. 물론 마카오는 구 포르투갈령으로서 그들에게는 나름 익숙하고 여름 한정으로 한반도와 열도의 기후와도 비슷하므로 마카오에서 훈련을 한 게 나쁜 것은 아니지만, 문제는 마카오의 열악한 축구 인프라. 대한민국은커녕 이웃 [[홍콩]]과는 달리 스포츠 자체가 별로 인기 없는 나라가 마카오다. 그리고 카지노 등 애먼 짓을 할 뒷구멍도 너무 많았다. [[안토니우 루이스 알베스 히베이루 올리베이라|올리베이라]] 감독 또한 대한민국을 우습게 보고 불성실하게 대충 분석하는 나머지 당시 대표팀 엔트리에 들지도 않았던 [[김도훈]]을 조심하라고 선수들에게 이르거나(...) 선수들도 [[하라는 공부는 안하고|하라는 훈련은 안 하고]] 카지노나 드나들며 도박에 쇼핑에 밤마다 술 마시느라 정신이 팔렸는데 훈련이 제대로 됐을 리가 없다. 제아무리 세계 최강팀도 이딴 식으로 불성실하게 준비하면 100% 광탈한다. 이 월드컵에서 똑같이 32강 조별리그를 탈락했어도 [[지네딘 지단]]의 부상, [[로베르 피레스]]의 부상으로 인한 불참으로 제대로 된 실력을 하나도 발휘하지 못한 프랑스(28위)나 당해 모라토리움을 선언할 정도로 좋지 않은 고국의 경제 상황, 일본 현지 관중들의 일방적인 야유에다가 [[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|잉글랜드]]의 더러운 술수에 말려들어 경기를 망친 아르헨티나(18위)가 엄청난 동정을 받은 반면 포르투갈은 '''정신머리가 썩어서 그 꼴 났다'''며 아무도 동정해주지 않았다. 그렇게 대한민국을 매우 우습게 여기다 패배해 짐을 쌌다. 비슷한 사례가 [[일본]] [[센다이]]에서 노닥거리다시피 하며 여자들에게 사인이나 해주다 한 수 아래라 여긴 [[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|멕시코]]에 질 뻔하고 [[알레산드로 델피에로]]의 동점골로 무승부를 만들고 겨우겨우 진출한 16강전에서 [[히딩크호/2002 FIFA 월드컵 한국·일본/이탈리아전|대한민국에게 된통 당해]] 짐을 쌌던 [[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|이탈리아]]가 있다.[* 이탈리아가 멕시코에게 졌을 경우 그대로 조별리그 탈락이었다. 단, 크로아티아가 에콰도르에 승리하거나 비겼다는 가정 하에. 크로아티아와 에콰도르의 경기는 의외로 에콰도르가 1:0으로 이기며 월드컵 첫 승을 거둔다. [[2002 FIFA 월드컵 한국·일본/G조|2002 월드컵 G조]] 참조.] 게다가 이 쪽은 인정은커녕 애먼 [[비론 모레노|심판]] 탓(...)이나 하며 [[대전광역시]]의 [[손놈|숙소 집기들을 훔쳐가거나 때려부수는 등]] 추태나 부려 아직까지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매우 좋지 않게 기억된다.[* 이 양반들이 대한민국과 처음 대결한 [[1986 FIFA 월드컵 멕시코|1986년 멕시코 월드컵]] 때를 생각한다면 심판 탓을 하는 것 자체가 [[어불성설]]이다. 멕시코 월드컵 당시에는 현지 언론들도 인정했을 정도로 심판의 편파 판정에 많은 이득을 봤다.] [[거스 히딩크]]의 후임으로 [[움베르토 코엘류]]가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다. 코엘류는 포스트 히딩크 시대에 전술의 다양성을 추구하려고 했지만, 히딩크만큼의 카리스마가 없는 탓에 축구협회의 지원 부족과 월권 행위로 고생을 하다 [[코엘류호/2004년#s-4.1|몰디브 쇼크]]를 끝으로 경질됐다. 2010년대 중후반에 갈수록 대한민국과의 접점이 많아지고 있는데, [[김민재]]의 [[페네르바흐체 SK]] 시절 감독은 [[비토르 페레이라]], [[황희찬]]이 뛰고 있는 [[울버햄튼 원더러스|울버햄튼]]의 감독은 [[브루누 라즈]], [[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|대한민국 대표팀]]의 감독은 [[파울루 벤투]][* 이전에는 포르투갈 감독을 역임했었다.], K리그1의 명문팀 [[전북 현대 모터스]]의 2020년까지의 감독은 무리뉴 사단의 수석코치였던 [[조세 모라이스]], [[부산 아이파크]]가 2021년 감독으로 벤투가 포르투갈 감독이었던 시절 골키퍼 코치였던 [[히카르두 페레스]]를 영입하는 등 한국과의 접점을 점점 더 늘려가고 있다.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?oid=382&aid=0000930778|#]] 2022년 카타르 월드컵 32개국 본선에서 같은 조에 걸리면서 2002년 이후 20년 만에 조별리그 3차전 마지막 경기에서 재회했다. 20년 전 이영표의 크로스를 막지 못했던 선수가 이 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을 지휘한 [[파울루 벤투]]다. 하필이면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[[벤투호/2022 FIFA 월드컵 카타르/가나전|가나전]] 종료 직후 강하게 항의하다가 기나긴 월드컵 역사상 최초의 감독이 퇴장당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벤치에는 앉지 못했다. [[히카르두 오르타]]가 선제골을 넣으며 2002년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가 했으나, 숱한 기회를 놓친 뒤 얼마 있지 않아 [[김영권]]에게 동점골을 내주고, 나중에는 [[손흥민]]을 견제하지 못해 역습에 노출되더니 추가시간, 그의 패스를 받은 [[황희찬]]에게 [[라스트 미닛 골]]을 허용하며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. 상대 전적이 더 밀리게 된 것은 덤. [[https://gall.dcinside.com/football_new8/408817|해외축구 갤러리]]에서는 포르투갈을 깠다. 특히 호날두는 개인 축구 커리어에 있어서도 역대급으로 엉망인 경기력을 보이며 개망신을 당했다.[* 코너킥 수비 상황에서 김영권에게 등으로 어시스트를 했으며, 결정적인 노마크 상황에서 수비가 클리어링 하듯 헤딩으로 공을 걷어내 버렸다. 그리고 오프사이드 트랩에도 계속 걸리는 등 전반적인 경기력이 너무 엉망이었다. 오죽하면 호날두가 교체되어서 나가자 그냥 경기장에 있는 것이 나을 거 같다는 해설자들의 코멘트들도 있었을 정도.] A매치에서는 월드컵 본선에서 두 차례 일격을 맞았지만 연령별 대표팀이 진출하는 [[FIFA U-20 월드컵]]에서는 [[대한민국 U-20 축구 국가대표팀]]과 무려 6차례 대결하여 4승 2무를 거두며 무패행진으로 압도하는 중이다.[* [[대한민국 U-23 축구 국가대표팀]]이 진출하는 [[올림픽 축구]]에서 마치 멕시코 대표팀을 마주하여 6전 3승 2무 1패를 기록하고 있는데 그 정도의 빈도 수이다.] 그 4번의 승리에는 [[2019 FIFA U-20 월드컵 폴란드]]에서의 승리도 포함되어 있는데, 당시 대한민국은 준우승을 했던 팀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